자작나무 캠핑장은 조용하고 오지 산골에 때묻지 않고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며, 가을이 되면 그 단풍이 아름답고 캠핑장 주변에는 11킬로 자작나무 숲 구간의 트레킹 코스가 형성되어 사진기자나 트레킹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찾아 주십니다. 

특히 펜션은 실내벽 마감재를 피톤치드가 많이 나온다는 편백나무로 꾸며져서 자연의 은은하고 편안한 느낌을 받으실 뿐더러 여름엔 시원한 느낌, 겨울엔 따스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도시의 지친 생활에서 모처럼 휴가를 얻었을 때 가장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도시의 찌든 공해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힐링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휴식과 재충전이 필요한 도시인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곳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펜션에서 바로 트래킹 산책로 연결되는 산책 코스는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더없이 좋은 산책로입니다.

또한 펜션, 캠핑장에서 들을 수 있는 계곡의 물소리, 폭포소리가 여러분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것입니다. 특히 밤과 이른 아침에 보는 캠핑장 풍경이 장난 아닙니다. 밤에 바라보는 자연은 생각에 잠기게 만들며, 그야말로 이쁘고 멋집니다. 

이슬이 맺힐 무렵 이른 아침 눈을 비비며 나와 보는 풍경에 넉을 놓고 감탄하시게 될 것입니다. 자연속에서 맞이하는 아침 그 상쾌함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손님들을 위해서 모든 시설을 청결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불편함 없이 쉬다가시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